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전통 한복에 글로벌 명품의 정체성을 덧입힌 '명품 한복' 영상의 장면들인데, 제작자가 인공지능(AI)으로 만든 결과물이라고 밝힌 이 가상의 한복들은 독특하고 화려한 디자인으로 수백만회 조회수를 기록 중이란다. 이러한 '명품 AI 한복' 영상은 지난해 초 처음 등장한 후 인기리에 제작되고 있지만, 조금만 자세히 보면 한복이라 하기엔 어딘가 어색한데, 깃이 사라져 정장에 가까운 저고리, 지나치게 짧은 상의 등 전통 한복 형태에서 벗어난 모습이라고. "예쁘다" 등 긍정적 반응과 함께 "중국옷 같아지는 것 같다" 등의 전통과 멀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단다. 현재 유튜브·틱톡 등에 '명품 AI 한복'을 검색하면 수백 개의 영상이 뜨는데, 지난 9월 유튜브 이용자 'Dre***'가 올린 'K-한복의 세계화, 명품 브랜드와의 콜라보' 영상은 업로드 두 달 만에 조회수 870만여 회, 댓글 2천여 개를 기록했다고. 영상에는 에르메스, 프라다, 디올, 구찌 등 내로라하는 브랜드들과 협업한 한복들이 줄지어 등장했다는데, 이에 대해 의류학을 전공한 조환희(24) 씨는 "19세기와 21세기가 합쳐진 느낌"이라며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조합이라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진다"고 평했다고. 댓글에는 "다 예뻐서 몇 번을 보는지", "프라다 콜라보가 현실적으로 제일 예쁘네", "진짜 우리나라 한복이 이러면 서로 입고 다니려고 하지 않을까", "AI가 이 정도까지 할 수 있다니 신기하다", "색이나 패턴이 예뻐서 눈이 즐겁다" 등의 호응이 이어졌단다. 우리 눈에 보아도 중국옷 같으면,,,중국애들 지네들꺼 뺏겼다고 난리친다,,,아니면 지네꺼라고 확실히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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