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jpg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디다스 신상 ㄷㄷ'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글쓴이는 "왠지 (이 옷은) 입으면 없는 손주도 밥 차려줘야 할 것 같은 착용감"이라며 사진 몇 장을 공유했단다. 신상 재킷에는 밝은 빨간색 바탕에 꽃무늬가 그려져 있어 마치 '할머니 조끼'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인데, 해당 제품은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15만9000원에 판매 중으로, 현재 'A/XS(아시아 엑스 스몰)' 한 사이즈를 제외한 모든 사이즈가 품절 상태란다. 네티즌들은 "동묘에서 2000원인데, 이거 유명해지면 곤란하다", "할머니 사드리면 좋아하실 듯", "김장 조끼 에디션", "요즘 이런 게 아이돌도 입고 다니고,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다", "이거 할머니 집에서 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실제로 한때 촌스러운 디자인의 대명사로 평가 받았던 이른바 '김장조끼'가 젊은 세대 사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특히 제니, 카리나 등 인기 연예인이 김장조끼를 입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더욱 이목을 끌었단다. 화려한 색감과 꽃무늬 디자인으로 촌스럽다는 평가를 받던 '김장조끼'가 재평가 받는 데는 '촌캉스'와 '할매니얼' 트렌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진짜 별게 다 유행하네!!! 제니는 그냥 저런 패턴의 조끼만 입었당께, 김장할려고 입은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