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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불씨는 지난 20일 국민의힘 당내 재선의원 공부 모임 '대안과 책임'(권영진·엄태영·조은희 의원 등)이 장동혁 대표와의 면담에서 대표 취임 100일이자 비상계엄 1주년인 12월 3일 "당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메시지를 내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면서 시작됐다는데, 장 대표에게 사실상 대국민 사과를 요구한 것이란다. 장 대표가 "고민하겠다"며 즉답하지 않은 가운데, 사과 요구는 순식간에 당 전반으로 퍼졌고, 이른바 소장파로 불리는 김재섭 의원은 "지도부가 움직이지 않는다면 뜻이 맞는 의원들 20여명과 개별적으로 사과 메시지를 내겠고, 연판장을 돌리겠다며 지도부를 압박하고 나섰다고. 3선 이상 중진 의원들도 "계엄과 국민의힘이 직접적 관계가 없는 것은 맞지만, 당시 대통령도 엄연한 당원이었다"며 "1년을 맞아 사과 정도는 하고 넘어가는 게 맞다는 생각"이라고. 구주류인 친윤(친윤석열)계 의원 역시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있으니, 굳이 말을 보탤 필요는 없다"고 에둘러 힘을 실었단다. 의원들의 사과 요구는 불안감의 발로라는 해석이 나온다는데, 내년 지방선거가 코앞에 닥친 가운데, 반등은커녕 중도층만 빠져나가고 있으니 '무엇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분출하게 됐다는 것이라고. 이는 계엄 1주년이 다가오면서 불안감이 더 커진데다, 지도부가 강성 지지층을 겨냥한 메시지만 쏟아내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내란 프레임에 놀아나고 있다'는 불만도 배경으로 지목된단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뛸 선수들은 더 다급한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국회 행사에서 당내 사과 반대 여론에 "100번하면 어떤가"라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박형준 부산시장 역시 공개석상에서 "사과를 무서워하면 보수의 가치는 무엇인가"라고 말했단다. 장동혁이가 강성 지지층의 지원으로 당대표가 되었다보니,,,사과는 커녕 극우강성지지층 결집에 목을 메고 있고, 극우지지층은 사과는 국민의짐이라고, 왜 하냐고 한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