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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버텨낸 청춘들의 모습을 담은 tvN 드라마 '태풍상사'가 시청률 10%의 벽을 넘기며 종영했다고. 최근 김민하는 과거 배우 생활을 떠올리며 "20대에 처음 연기 할 때는 뜻대로 안 될 때도 너무 많았다"며 "'포기해라', '살 빼라', '주근깨 없애라', '성형해라' 등의 모진 말들에 상처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단다. 또한 김민하는 "사실 될 뻔했다가 안 된 적도 많다. 캐스팅이 번복된 적도 있고, 오디션도 최종까지 갔다가 떨어진 적도 많았다. '나는 안 되려나?' 이런 생각도 많이 했다"며,,,,,"그런 와중에도 항상 기회는 찾아오더라. 이걸 놓치지 않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쉬지 않고 달려왔다. 잘 견뎌냈고, 내가 원하는 게 뭔지 끊임없이 생각하고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그러면서 "나만의 속도가 있다고 생각한다. 배우라는 직업이 사실은 어떻게 보면 프리랜서다. 작품이 끝나면 백수가 된다. 어쩔 수 없이 불안정한 면모가 있는 직업"이라며,,,,,"대본 제안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 하지만 여기서 다 됐다고 생각하면 끝이라고 생각한다. 더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전했단다. 멈추지 않는 김민하는 '태풍상사'에 이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꿀알바'로도 시청자와 만난다는데 "'꿀알바'에서 맡은 역할은 지금껏 봐왔던 모습보다는 더 거친 느낌으로, 날것의 느낌"이라며 새로운 얼굴을 예고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