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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 정국(28·전정국)과 에스파 윈터(24·김민정)의 '커플 정황'을 주장하는 게시물들이 잇달아 퍼지며 반나절 만에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는데, 열애설이 순식간에 커져가는 가운데 정국 소속사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공식 입장이 없다"고 전했단다. 윈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별다른 언급 없이 조용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어, 소속사의 무대응이 오히려 여론의 추측을 키우는 모양새란다. 네티즌들이 제기한 의혹은 유사한 강아지 타투를 비롯해 비슷한 스타일링, 인이어와 네일 컬러, 동일 브랜드의 의류, 그리고 정국의 SNS(인스타그램) 아이디 해석까지 다양한 항목을 포괄한다고. 특히 정국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에스파 콘서트를 관람한 사실이 다시 조명되며 의혹에 힘이 실렸단다. 열애설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는데,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이 과도하게 티를 내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며 "굳이 이렇게 여러 정황을 드러낼 필요가 있었냐", "커플 타투와 초기 인스타그램 아이디 등은 모른 척하기 어려울 정도로 노골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반면 "티를 내든 말든 사생활 아니냐", "잘 어울린다", "예쁜 사랑하길 바란다", "나이가 몇살인데 연애한다고 난리냐? 예쁜 사랑 하세요", "둘이 잘 어울리는데 팬들 그만 좀 질투해"라는 긍정적 반응도 이어졌단다. 또 "윈터가 정국의 군 복무 기간을 기다린 것 아니냐"는추측부터 "커플 타투는 팬 기만 아니냐"는 비판까지, 다양한 의견이 혼재하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