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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앱·결제 데이터 분석 기업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7일 쿠팡 앱의 주간 활성이용자 수(WAU)는 2993만5356명으로, 한 달 전인 11월 3~9일(2876만8841명) 대비 약 4.1% 증가했는데, 지난달 29일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알려진 이후에도 이용자 수가 오히려 늘어난 것이란다. 업계에선 쇼핑·배송·콘텐츠·배달 서비스를 하나의 생태계로 묶어둔 구조가 이용자들의 이동을 어렵게 만드는 이른바 ‘락인(lock-in) 효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업계 한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을 직매입해 빨리 배송하고, 유료 회원에게 무료 반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쿠팡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생활이 불편해질까 봐 탈퇴를 망설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단다. 쿠팡이 보상을 제안해도 이미 잃은 신뢰를 회복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데에 공감을 하면서도, 그러나 또 편의성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용은 계속할 것 같다는데는 동의를 한단다. 쿠팡은 지난 12일 유료 멤버십인 ‘와우 멤버십’ 해지 단계를 두 단계로 간소화했는데도,,,탈퇴는 그리 많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개인정보 유출 이후 이어진 논란과 쿠팡의 대응을 둘러싼 불만이 여전히 남아 있어 이용자 수는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다며,,,,SSG닷컴과 컬리 등 경쟁사들은 신규 유료 멤버십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무료배송 기준을 낮추는 등 마케팅을 확대하며 이른바 ‘탈팡’ 수요를 겨냥하고 있단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 또한 “당국 조사 결과와 추가 보안 강화 조치, 배상 방안 등에 따라 업계 구도가 어느 정도는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는데,,,,,변화는 없을거 같은데,,,울며겨자먹기로 게속 이용 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