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140억원! 대단한 조건인데, 당장 송성문이 키움 히어로즈와 6년 120억원 계약을 맺었고, 이전 다년 계약 중 최고 수준 계약은 구자욱(삼성)의 5년 120억원으로, 이도 뛰어넘었다고. FA 계약으로 해도 나성범(KIA)의 6년 150억원보다 나은데,,,왜? 거절했을까??? 5년이 아니라 4년 140억원을 원하나??? 노시환은 30홈런-100타점이 가능한 선수로, 전 경기를 뛸 체력에, 3루 수비도 해가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서, 한화와 4년 100억원 계약을 맺은 강백호보다 더 받아야 한다는 게 바로 수비 때문이고, 거기에 내년 26세밖에 안된다고. 하지만 약점도 있는데, 특히 올해 더했던 풀스윙 히터로, 그만큼 헛스윙도 늘었고, 시즌 중까지는 2할 초반대 였는데, 찬스에서도 크게 치니, 병살도 많았고, 커리어에 3할을 친 시즌이 없다. 리그에 정말 귀한 우타 거포 3루수의 가치는 엄청나다는 걸 인정해야 하지만, 역사에 남을 계약을 안겨야 하는 선수인가에 대해서는 살짝 의문 부호도 남는단다. 선수 입장에서는 내년 FA 시장에 나가면 이보다 더 좋은 조건을 따낼 자신이 있으니 5년 140억원 엄청난 조건을 거절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데, 일종의 자신감의 반영으로,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인데,,,그러면 몸값은 더 뛸 수 있다. 또 하나의 변수는 해외 진출로, 그 의지가 반영된 걸 수도 있다는데, 노시환은 기회가 된다면 메이저리그 진출도 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드러냈었다. 그러면 어떤 제안이 오더라도 거절한다는 게 납득이 될 수 있는데, 내년에도 자신의 몸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을 거라 판단한다면, 굳이 지금 계약을 할 필요는 없다고!!! 대단한 자신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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