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A20 라이트의 데뷔곡 ‘니온’(NEON)은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도 멜론 톱100 1위를 지키고 있다는데, 앞서 발매 29시간 만인 지난 14일 1위에 오른 뒤 약 일주일 동안 정상을 달리고 있다고. 분명 ‘아는 맛’인데 통한다는데, 3년 만에 K팝으로 돌아온 이수만표 A20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가 데뷔시킨 9인조 걸그룹 A20 라이트가 데뷔 후 ‘초고속’으로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최근 걸그룹 노래는 듣기 편한 멜로디의 ‘이지리스닝’ 음악이 주류를 이뤘고, 쇼트폼 콘텐츠를 겨냥해 곡 길이도 2분대로 짧다고. 하지만 니온의 곡 구성은 새롭지는 않지만, 일반적이지도 않다는데, 댄스 브레이크, 고음 보컬, 아카펠라 화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고, 특히 태국인 멤버 라다가 폭발적인 고음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브리지 구간은 ‘성녀 파트’로 불린다고. 전개도 극적인 편이라는데, 과거 SM의 ‘전매특허’로 꼽히던 칼군무도 이뤄지고, 길이도 3분28초로 길며, 최근 곡이라기보단 2000∼2010년대 유행했던 K팝을 떠올리게 한다고. 스타일링도 ‘복고 SM’에 가깝다는 평가인데, 사이버틱한 단체 의상뿐 아니라 멤버들의 외모도 과거 SM 가수들을 연상하게 했다고. 2023년 자신이 설립했던 SM엔터테인먼트를 경영권 분쟁 끝에 떠났고, 3년간의 겸업금지 약정을 맺은 후 올해 국내 활동을 재개한것인데, 이 프로듀서로서는 성공적인 ‘복귀’를 이룬 셈이라고. 당시 하이브에 자신의 지분 14.8%를 4228억원에 매각해 돈도 벌어놓고서는, 복귀도 화려하게 해냇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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